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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utical Publications

최신 영문항해일지 - 해광출판사

판매가 KRW 27,000
판매코드 KOP-042
품명 최신 영문항해일지 - 해광출판사
판차 2013
발행처 해광출판사
축척 0
재고 재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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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연안만을 항해하는 선박은 한글로 항해일지를 기재해도 무방하나, 외국항로를 취항하는 상선과 원양어업에 종사하는 어선에서는 영문이 바람직 합니다.

 근세사에서 보듯이 영국은 근대 해운업을 주도한 해양강국이었으며, 지금도 해운업에 관한 지식과 기술에서는 역시 영국이 선진국입니다.

해상무역이나 해상보험에 관한 업무는 아직도 런던이 국제적 주 무대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만일 불행하게도 해난사고가 발생된 경우에 국문 항해일지를 외국의 해운관청에 제출하게 되면 그 정부가 지정하는 번역자에게 번역을 의뢰하게 되는데, 지정 번역자의 사정으로 시일이 지연되는 수도 있고, 또는 오역되어 피해자인데도 오히려 가해자로 몰리게 될 수도 있습니다.

 국제항해를 하는 선박은 본사나 대리점간에 내왕하는 지시문, 보고서, 주문서, 신청서, 청구서, 영수증, 기타 상업 광고문 등이 주로 영문으로 작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아시다시피 국내에서조차 선박수리나 선용품 주문시에 관용적으로 영문을 쓰고 있는 실정입니다.

특히 제1편 제3장 "영문 항해일지의 특징과 작성상의 주의"를, 제3편에는 선상생활에서 필요한 각종 선용 통신문을 실었습니다. 통지서나 보고서는 물론, 영수증을 작성하는 경우에도 어떤 정해진 서식에 따라야 합니다. 다양한 입출항시와 같은 경우에 일일이 사전이나 문법서적과 씨름하느니보다 필요한 부분의 단어를 조금만 바꾸어서 서식에 따라 서류를 작성하면 사관으로서의 업무수행에 능률적이면서 근무성적에도 좋은 평가를 받게 될 것입니다.